오버워치 루시우 히오스 출시기념 신규 음악 공개
오버워치에서 메인 힐러 또 스토리상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의 상징, 루시우가 있지요.
이 캐릭터를 플레이 하실 때, 힐과 이속 버프를 켤 때마다 조그만하게 노래가 흘러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게임 스토리상, 루시우가 직접 만든 루시우 브금 음악들인데요. 이번에 이 음악들외에 새로운 음악이 공개되었다고 해요.
■ 새로 공개된 음악을 들어보자
사실 이걸 "신규" 라고 표현하기에는 조금 에매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릴 이 오버워치 루시우 브금은
최근에 트레이서와 자리야에 이어 히오스( 시공의 폭풍속으로~ )에 루시우 캐릭터가 추가되면서 이를 기념하고자
스토리상 루시우가 싱글곡으로 작곡했다는 "소뉴스 옴니쿠스" 곡을 재발표한 버전이라고 해요.
이 리메이크 버전의 곡은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공식 트위터 혹은 위 유튜브 영상을
재생하셔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 퍼오기 좋게끔 해외 유튜버분이 이걸 유튜브에 영상으로 올려놓으셨더라구요! )
뭔가 느낌이 웅장하면서도 기존 곡들처럼 리듬타기 좋게끔 만들어졌습니다. 둠칫, 둠칫, 덩실 덩실~
■ 이전에 발표한 다른 곡들도 들어볼 수 있나요?
물론 이 게시글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된 "소뉴스 옴니쿠스" 곡을 포함해
인게임에서 이 캐릭터로 힐, 이속 버프를 사용할 때 잠시나마 들을 수 있는 곡들의 풀버전 역시
"시네스테지아 아우지치바(Synaesthesia Auditiva)" 라는 타이틀의 앨범에 속해있는 곡들이랍니다.
- 힐 버프 버전 음악 -
- 이속 버프 버전 음악 -
개인적으로 저는 오버워치 루시우 브금들 중에, 이속 버전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리듬타기 가장 좋거든요!
하지만 힐 버프 버전도 나쁘지 않습니다. 처음에 들을 때에는 느낌이 뭔가 이상한데 점점 듣다보면 중독성이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