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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소식

오버워치 오리사 스킨 총정리, 전설이 갑이다



눔바니의 천재 로봇공학자인 에피 올라델레라는 새로운 인물들, 그리고 곧 신규 영웅이 나올 것 같은 여러 떡밥들이 풀리더니


결국에는 나오고야 말았습니다. 오리사, 돌격군+지원군에 속하는 영웅들을 자주 플레이하는 저로써는 어찌 이리 행복하던지!!!


심지어 직접 플레이 해보니 현재 나와있는 다양한 영웅들을 짬뽕해놓았기 때문에 팀에서 사용될 용도는 굉장히 많을듯 합니다.










■ 오버워치 오리사 스킨 목록을 보기 전에, 오리사는 어떤 영웅?



현재 이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 3월 3일, 테스트서버에 그 모습을 공개한 새로운 켄타로우스 타입의 옴닉 영웅입니다.


피 400(체력 200+방어 200)의 돌격군(탱커)에 속하며 스킬은 다른 돌격군+지원군에 속하는 영웅들을 혼합해놓은 듯한 형태를 띄고 있어요.


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둠피스트의 눔바니 기습사태 이후, 천재 로봇공학자 에피 올라델레가 눔바니를 지키기 위해 


둠피스트에 의해 파괴된 OR15 로봇 부품들을 구입, 개량해서 완성시킨 것이 이 오리사라고 합니다.


이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눔바니 공항에 부셔져 있던 로봇들은 모두 둠피스트의 짓으로 밝혀졌으니, 다음 영웅은 둠피스트..?!






■ 이제 오리사 스킨들을 살펴보자



이번 오리사의 전체적인 모습들을 봤을 때에는 개인적으로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 사족보행이라 그런가.. )


신규 영웅이라 처음에는 보고서 오오하지만 자주 보고 하다보면 금방 질릴 것 같은 모습이랄까여.


하지만 기본이 아닌, 다른 멋있는 모습들을 장착하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첫번째로 방금전에 제가 평가한 기본입니다. 평소에는 조금 화나있는? 찡그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친환경적인 로봇 같은 인식을 주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평범한 75 크레딧짜리 "새벽" 입니다. 


푸른 계열과 보라색 계열의 색깔이 혼합되어있는 모습이구여.





요건 "일출". 이름값을 하는건지 붉은 계열의 색감이 입혀져 있습니다.


주관적으로 볼 때, 75 크레딧짜리 모습들 중에서는 이게 가장 괜찮다고 생각해요.


물론 1000 크레딧짜리를 쓸건지, 이걸 쓸건지 고르라고 하면 당연히 1000짜리 전설을..





이외에 나머지 평원과 황혼 버전은 지금 보여드렸던 것들과 색감부터 굉장히 비스무리하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유일하게 250 크레딧짜리 보라색으로 있는 위장 버전입니다.


밀리터리, 군인을 연상케하는 무늬가 입혀져 있습니다. 75 크레딧 짜리랑 별차이가 없어보이는데..?!





하지만 또 1000 크레딧짜리 전설들을 살펴보자면 얘기가 많이 달라집니다.


그 첫타자라 탄소섬유(CARBON FIBER) 버전! 디바의 탄소섬유 버전도 마음에 들었는데 얘한테도 잘어울리네여.


아무래도 깔끔하게 가공된 검은색 스타일이 입혀져 있어서 그런지 다른 유저분들도 많이 선호하실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곤충을 연상케하는 메가소마, 장수풍뎅이 버전입니다.


좀더 듬직하게 꾸며져 있는걸 좋아하시는 유저분들이 사용하실만한 것들이네여.


그나저나 저 장수풍뎅이.. 디바의 풍뎅이 버전과 많이 흡사한 모습을 갖추고 있네여. 탄소섬유도 그렇고 디바에서 많이 따온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탄소섬유의 화이트 버전인 "지키는 자" 입니다. 탄소섬유 같은 검정 스타일도 괜찮지만


전 화이트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테스트 서버에서도 지금 이걸 사다가 장착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지금까지 오버워치 오리사 스킨들을 정리해서 보여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버전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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