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해외 유명 커뮤니티인 레딧을 돌아다니다가 오버워치와 관련되어서 시메트라의 궁극기, 순간이동기와 관련된
신기한 꿀팁을 알게되어 이렇게 포스트로 짧게나마 내용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내용도 정말 말그대로 깨알 같아서
오버워치를 여태까지 450 레벨 가까이 플레이 하는동안 몰랐던 부분이기도 하고 주변 지인들도 보고 신기해하더라구여..!
■ 궁극기 알림 대사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남은 순간이동기 횟수를 알 수 있다?!
오늘의 꿀팁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바로 오버워치 시메트라 순간이동기 사용 횟수와 관련된 내용인데요.
보통은 시메트라의 궁극기로 순간이동기를 사용했을 때,
팀원들에게 순간이동기의 남은 횟수를 알려주기 위해
기본적으로 설정되어있는 궁극기 알림키인 Z키를 눌러 채팅창에 알림을 띄워주지요.
하지만 굳이 당사자가 이렇게 알림으로 알려주지 않아도 같은 팀원들이라면 포탈 사용의 남은 횟수를
설치된 포탈의 겉모습만 보고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바깥에 설치되어있는 포탈이 아닌, 팀 리스폰 지역에 설치되어있는 포탈의 모습을 보고 말이에여.
바깥에 설치되어있는건 포탈 주변에 빛이 나는 알갱이가 보이지 않지만
리스폰 구역에 설치되어있는 포탈 주변엔 위에처럼 빛나는 알갱이들이 포탈 주변을 계속 돌고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포탈을 이제 한번 써주고나서 다시 리스폰 구역에 있는 포탈로 가봅시다.
!? 빛나는 알갱이가 하나 사라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바로 이 리스폰 지역에 설치되어있는 오버워치 시메트라 순간이동기 주변에 둥둥 떠다니는 알갱이 개수가
그 포탈을 사용할 수 있는 횟수를 의미한다는 것이지요. 정말로 제목값 하는 꿀팁 내용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