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론의 새로운 유전 과학자, 모이라가 오늘 오버워치 테스트서버에 추가되었습니다. 유전 과학자라는 컨셉으로 출시된만큼
모이라는 지원 영웅에 속하며 시메트라가 진작에 이렇게 나왔어야했다, 메르시와 젠야타, 시메트라를 섞어놓은 것이
아니냐 등 여러 평가가 오가고 있는데요. 테스트서버에 나온 모이라의 스킬과 스토리를 한번 알아봅시다.
스토리
모이라 오디오런은 뛰어난 유전학자지만 항상 윤리적인 문제로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학자로써 평판을 잃고 있던 중에,
오버워치의 비밀조직 블랙워치에 들어가 연구를 계속하며 신기술과 신무기를 개발해나갔습니다. 하지만 오버워치가 해체되면서
갈 곳을 다시 잃게 되었지만 탈론에서 자금을 대주기 시작하면서 탈론의 과학자로써 연구를 하게 됩니다.
스킬
생체 손아귀(마우스 좌, 우) : 왼손(좌클릭)으로 생체 에너지를 사용해 아군을 치유합니다.
오른손(우클릭)으로는 광선을 발사해 적의 체력을 떨어뜨리고 그만큼 자신의 생체 에너지와 체력을 치유합니다.
소멸(좌Shift) : 짧은 거리를 빠르게 순간이동합니다.
생체 구슬(E) : 튕기는 생체 구슬을 발사합니다. E를 누른 뒤, 마우스 좌클릭을 누르면 아군을 치유하는 재생 구슬을 쏘고
우클릭을 누르면 적에게 피해를 주는 부패 구슬을 쏩니다.
융화(Q) : 정신을 집중해 융합 광선을 발사합니다. 광선은 아군을 치유하고 동시에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방벽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