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브스에 재미있는 기사가 공개되었습니다. 블리자드에서 올해 12월달부터 열릴 오버워치 리그 첫시즌을 위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블리자드 아레나 경기장의 모습을 공개했다는 내용인데요. 총 45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세련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이곳에서 펼쳐질 오버워치 리그가 굉장히 기대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스테이지 전반적인 모습
좌석 / APEX가 열리는 OGN 스타디움처럼 방음 부스가 아닌 공개형입니다. 선수들은 방음용 해드셋을 사용한다고 해요.
바깥쪽 매점
안쪽 매점
로비
챔피언 홀
게스트 라운지
컨트롤 룸
참고로 이 경기장은 내일부터 시작될 각 지역별 총 상금 10만 달러가 걸려있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플레이오프 경기들을 위해 처음으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기회가 된다면 꼭 저곳에 가보고 싶네요. 특히 매점이나 로비에서 판매하는 굿즈들이 눈에 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