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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소식

오버워치 할로윈 스킨 출시 - 메르시가 최고다!



오버워치 할로윈 이벤트를 기념으로 출시된 할로윈 스킨들, 한번 살펴보자!



오늘 새벽 3시쯤, 블리자드에서 새로운 이벤트를 공식적으로 선보였습니다.


바로 곧 다가올 세계적인 기념일인 할로윈을 기념하기 위해 이전 루시우볼과 같은 신개념 좀비 서바이벌 형식의 난투부터


잭오랜턴 모양으로 디자인이 된 전리품 상자, 그리고 지금 여러분들이 보고 계시는 할로윈 스킨, 하이라이트 연출 등의


잡다한 아이템들이 업데이트가 되었는데요. 한번 전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추가되었는지 봐보도록 하시지요!


(이벤트와 관련된 전체적인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곳을 클릭해 내용을 확인해보세여)








▶ 결론 : 메르시가 진짜 최고다, 역대급 메인화면을 선보이고 있는 메르시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았을 때, 이번에 업데이트 된 오버워치 할로윈 스킨 및 아이템들은 블리자드에서 신경써서


잘만들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맨위에 이미지에 보이시는 메르띠 역시 역대급 메인화면을 선사해서 보이고 있고


유저들의 반응도 열광하는 수준이더라구요. 그외에 다른 것들은 유저들마다 호불호가 꽤나 갈리지 않을까 싶구여.





먼저 앞서 오버워치 할로윈 스킨을 보여드리기 전에 이를 포함해서 같이 출시된 하이라이트 연출, 스프레이, 음성 대사 등의


아이템들은 1씩 레벨 업을 할 때마다 얻으실 수 있는 잭오랜턴 전리품 상자를 통해 얻으시거나


직접 다른 것들보다 훨씬 비싼 가격의 크레딧(750 혹은 3000 크레딧 짜리)을 주고 구입을 하실 수 있답니다.





(왜 내 디바는 안나왔는지.. 하계 올림픽 때 태극기를 못얻어서 얼마나 슬펐는데) 


추가적으로 먼저 설명해드리자면 이번에 나온 것들은 주로 하계 올림픽 때 나오지 않았던 것들을 위주로 나온듯 합니다.


메르시 의문의 1승.





먼저 라인하르트입니다. 라인은 최근따라 아이헨발데 업데이트 때 나온 발데리히도 그렇고


최근에 새로운 것들이 많이 나오네요. 이번에 나온건 '콜드하르트' 로 이전에 9편 만화를 통해


예상했던 모습과는 다르게 차가운 느낌을 많이 주는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멋있다, 구입하고 싶다는 반응들이 많구요.





로켓 해머 디자인도 나쁘지 않습니다. 멋있게 잘해놨네요!





두번째는 로드호그입니다. 이번 이벤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난투에서 정켄슈타인과 더불어 보스로 나오는


모습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정켄슈타인의 괴물' 이라는 명칭이 붙어있구만요. (는 3000 크레딧 ㄷㄷ..)





로드호그에 뒤이어 리퍼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켄슈타인의 복수 난투에서 첫번째 보스로 등장하는데


디자인을 멋있게 잘해놓았더라구요.  (는 난투에서 너무 아프드라..)


로드호그와 마찬가지로 3000 크레딧으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역대급으로 유저들의 열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우.리.누.나 메르시!! 완전 예뻐 허억허억.


저 이거 뽑을 때까지 일접고 옵치만 할겁니다 흥. 진짜 예쁘게 잘만들었어요 이번에 블리자드 짱.


(다만 옥의 티를 하나 남겨놓았으니 바로 허리쪽에 차고 있는 저 주렁주렁하면서도 거대한 책..)





오오..!!! 스거이! 당분간 루시우는 보기 힘들겠구만.





이름이 마녀라서 그런지 마녀 컨셉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팡이도 마녀가 타고 다니는 빗자루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구요. 근데 아직 이걸로 메르시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모르지만 혹시.. 이거 끼고 날아다닐 때 맨위에 이미지처럼 지팡이 타고 날아다니는건 아니겠지요..?





다음 다섯번째는 마치 개발자가 포기한 것 같은 모습을 갖추고 있는 바스티온입니다.


이름이 묘비석이라니.. 전반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유저들의 반응은 그닥 좋지 않더라구요.


이미 블리즈컨 기념용으로 내놓은게 있다고 배째자 뭐 이런건가!





다음 우리 김병장 님도 불멸자라는 이름으로 추가가 되었습니다.


뱀파이어를 연상캐하는 모습이에열.





시메트라의 추가된 흡혈귀 모습.


우리 시메는 그냥 빨리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싹다 갈아치워버렸으면..





다음은 젊은 시절의 모습이 담겨져 있던 지휘관 아마리로 메르띠를 뺨치는 반응을 이끌어냈었던 아나입니다.


이번엔 구울(도쿄-구울?)이라는 이름을 달고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네요. 근데 때까치랑 조금 비슷해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그 다음은 정크랫, 이번 난투의 주인공인만큼 당연히 그 주인공의 모습으로 나와야겠지요. 그대로 나왔습니다.





이건 해골야타라는 이름으로 이번에 추가된 젠야타의 모습인데 음.. 나쁘지는 않은데 구슬 덕후인만큼


구슬의 디자인을 호박에 맞춰서 했으면 더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제 해골로 통통 때리는건가.





다음은 파라입니다. 보라색 LED 디자인을 갖춘 모습인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구요.


전반적으로 좋기도 한데 별로로 보는 사람은 완전 별로라고.





이녀석은 뭐 그냥 이름 잘달고 나왔네. 말그대로 악마!


그냥 얘는 존재 자체가 악마이지요. 크으..





그리고 우리 윈스턴은 오늘도 의문의 1패를 하고 갑니다.


하계 올림픽 때도 그렇고 이번 업데이트에도 그렇고 어떻게 한번도 추가가 된적이 없어.. 


다음 크리스마스 같은 날에 추가가 되는걸로 합시다. (그때도 추가가 안된다면 개발자들이 널 포기한거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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