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1.7.10 프리루트 노쉘터모드
설치방법 및 설명
안녕하세요, 조그만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프리루트입니다. 이번엔 여러분들이 좋아하실만하면서도
최근에 여러 유저분들이 찾고계시는 그런 컨텐츠 파일을 하나 보여드릴까 합니다.
바로 1.7.10 노쉘터모드인데요. 이게 마인크래프트 월드를 굉장히 하드한 난이도로 만들어준답니다.
밤마다 스폰이 되는 모든 좀비들의 인공지능(AI)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행동패턴들을 추가시켜주는 원리인데요.
이 마인크래프트 쉘터모드를 설치하시고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설정해주시면 기존에 즐기시던 밤에 시시한
좀비들은 이제 생각을 안하셔도 될 듯 싶습니다. 이제 오히려 어떻게 좀비들을 피해가야하지 그 생각을 하시게 될 거에요.
▶ 간편설치기를 이용해 간단하게 설치하자 & 체험기
바로 설치방법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제가 권장해드리는 마인크래프트 1.7.10 노쉘터모드의
설치방식은 간편설치 방식이구요. 이 문구 바로 아래에 보시면 1.7.10 노쉘터모드의 간편설치기가 업로드되어있습니다.
화살표 아이콘을 마우스로 눌러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주시면 됩니다.
[프리루트]1.7.10_노쉘터모드_인스톨러.exe다운받으신 다음에 바로 더블클릭으로 실행시키셔서 게임파일을 모두 설치해주면 됩니다.
마크 런처에서 프로필 버전도 자동으로 설정을 해주기 때문에 따로 건드리실 부분도 없구요.
모두 설치하시고 게임까지 틀어보시면 이렇게 2.1 버전의 noshelter 게임파일이 설치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저의 체험기로 들어가보도록 하죠. (게임파일 제작자는 TheDespite 님입니다.)
밤이 되니 위에처럼 채팅창에 Invasion Start 라는 문구가 뜹니다. 침략의 시작이라니.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좀비들이 저를 쫓아오기 시작합니다. 물론 일반 좀비의 경우
이동속도는 평상시와 똑같아요. (현재 난이도는 보통입니다.)
일반 좀비들한테 어떤 변화가 있는지는 평지로 가봐야 확실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것 같아 이동을 해봤어요.
근데 벌써부터 저기 뭐가 오네요?
빙고, 기존 좀비보다 인공지능이 상승되서 그런지 더 멀리서도 좀비들이 저를 보고 쫓아온답니다.
게다가 이 거미의 경우 정말 위험한게 거미의 공격속도가 굉장히 빨라졌습니다.
일반 좀비, 심지어 스켈레톤보다도 위험한 녀석이 됬어요.
근데 왠지 스켈레톤은 더 멍청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음..?
또 한가지 특징으로는 좀비들이 흙, 횃불 등의 여러 블럭들을 부숩니다. 부숴다가 위에처럼 붉은 정체불명의
돌들을 설치하는데 이 돌들은 실크터치가 적용된 곡괭이나 삽으로 캐도 아이템으로 안뜨더라구요.
설명은 여기까지..는 무슨 또 좀비들이 몰려옵니다. 정말 죽여도 죽여도 끝이 없이 와요.
아까 말씀드렸던 더욱 위협적인 요소가 된 거미들.
옵티파인의 확대기능을 이용해서 본 모습인데 정말 멀리서도 저를 어찌 보고 찾아옵니다.
또 한가지 신기한건 높게 탑을 쌓아서 올라오면 이 좀비녀석들이 정체불명의 돌들을 쌓아다가 쫓아 올라옵니다.
정말 하시면서 밤에 쉴 공간이 없어지는 그런 게임파일이에요. 밤에 스릴있게 정말 하드한 게임을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