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모두들, 마크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프리루트 입니다. 원래 이번 포스트는 이전 네이버 블로그에서 업로드를
한적이 있었는데 많은 유저분들이 다시 그대로 올려달라고 요구를 해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다시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트의 주제는 마인크래프트 1.5.2 포켓몬모드 입니다. 포켓몬스터라는 애니메이션을 어릴적에 혹은 지금도 보고계신분이
은근 많으실겁니다. 그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포켓몬들이 마인크래프트 세계에 추가되는 그런 게임파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애니메이션에서와 같이 포켓몬모드를 설치하시면 게임속에서 다양한 몹들 혹은 NPC 트레이너들과 실제로
몹 트레이닝 대결도 펼치실 수 있습니다. 따로 추가되는 아이템들중에 하나인 포켓볼을 이용하셔서 원하시는 포켓몬들을 잡으셔다가
자신의 몹으로 만들고 또 그렇게 만든 몹을 통해 다른 트레이너들과 배틀대결도 펼칠 수 있구요. 마크라는 게임답게 정말
자유로우면서도 다양한 아이템, 몹, 대결 시스템들이 추가되어 정말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여러분들이 설치하셔서 이용하시기 쉽도록 제가 직접 마인크래프트 포켓몬모드 간편설치기를 또 제작을 해왔습니다.
물론 평소와 같이 다른 여러 필수 게임파일로 알려져있는 옵티파인, 투매니 같은 것들도 같이 설치하셔서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구요.
게임파일 설치방법부터 간단한 조작키까지 이번 포스트에서 설명을 모두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① 간편설치기를 이용해서 아주 편하게 원하는 게임파일들도 같이 설치하자
워낙 매번 포스트들마다 간편설치기를 이용한 설치방법을 포스트에 쓰다보니 이제는 뭐랄까 타자를 치는 제손이 조금 지루한
그런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다음부터는 따로 간편설치기를 이용할 때의 설치와 관련된 설명은 자세하게 쓰지 말아야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번에도 역시나 인스톨러 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이 설치하시기 쉽도록 제가 제작을 해왔습니다.
아래에 다운로드 아이콘 모양으로 마인크래프트 1.5.2 포켓몬모드 파일이 업로드 되어있으니 다운로드 아이콘을 누르셔서
해당 인스톨러 프로그램을 여러분들의 컴퓨터에 다운받아주세요. 바이러스, 악성코드, 트로이목마, 애드웨어 등의 요소는 전혀
들어있지 않으며 가끔 노턴같은 몇몇 백신에서는 오진을 할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게임파일 제작자 : Epic Splash Battle 및 구성팀.)
위에 exe 확장자 형식으로 되어있는게 보이시죠. 실행형 프로그램 확장자이기 때문에 간편설치기가 맞습니다.
다운받으신 다음에 파일을 내려받으신 경로로 가셔서 더블클릭으로 실행시키시면 프로그램이 바로 작동할겁니다.
아까 포스트 초반에서 미리 말해드렸듯이 이번에도 한글채팅, 조합가이드, 투매니 등의 여러분들이 게임파일을 이용하실 때
기본적으로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체크박스가 간편설치기 내에 준비되어있습니다. 다만 이번 게임파일의 경우
스마트무빙과 함께 설치해서 이용하시면 게임월드에 접속을 했을 때 게임파일의 몹이 생성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무빙은 이번에는 설치하실 때 체크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나서 다음 페이지로 설치창을 넘겨보시면 중간에는 위에처럼 게임파일을 자동으로 설치시킬 설치 폴더의 경로를
지정하라는 문구가 뜹니다. 그냥 아래에 설치단추를 누르셔서 그대로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인스톨러 프로그램이 설치작업을 정상적으로 모두 끝내면 위와 같은 문구가 뜹니다. 아래에 마침 버튼을 눌러주시고 바로
마크 게임런처를 틀어줍니다. (참고로 이번 게임파일은 구런처가 아닌 신런처에서만 작동합니다.)
게임런처을 실행시키셨을 때 맨 처음에 다시 로그인을 해주시고나서 보시면 프로필 버전은 FreeRoute 항목으로
자동지정이 되어있을겁니다. 그냥 Play 버튼을 바로 누르셔서 게임을 시작시켜주시면 된답니다.
그렇게 Play 버튼을 누르셔서 게임을 틀어보시면 최신버전의 포지와 함께 위에처럼 Mod List에서 Pixelmon 2.2 버전의 항목을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이 항목이 있으면 게임파일은 제대로 설치가 완료된거랍니다. 이외에 설치사항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들은 모두 이 포스트 댓글로 저에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왠만하면 모두 답변해드리구요.
② 간단한 조작키들을 통해 더욱 재밌는 여러 트레이드 대결들을 펼쳐보자
제가 게임월드에 들어가서 촬영한 설명용 스크린샷 이미지들을 바탕으로 간단하게 조작키, 트레이드 대결방법
등에 관련된 내용들을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게임파일과 관련된 모든 설명들이
적혀있는 사이트는 이곳 픽셀몬 위키 사이트입니다. 언어가 물론 영문으로 되어있는지라 영어를 조금 알아들으실 수 있는분들만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겁니다.
설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게임월드에 처음으로 접속을 하시면 총 4가지 종류의 자신의 기본 포켓몬을 고르라는
문구가 뜹니다. 첫번째부터 이상해씨, 꼬부기, 파이리, 이브이인데요. 이중에서 자신이 원하시는 몹을 고르셔서 메뉴버튼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레벨 5짜리의 첫 기본몹이 자신에게 주어질거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꼬부기를 굉장히 좋아하기때문에 Squirtle 메뉴를 골라주었습니다. 화면 인터페이스를 보아하니 왼쪽부분에
슬롯형태로 자신이 잡은 플레이어의 포켓몬들의 정보가 표시됩니다. 성별, 레벨, 체력 등의 수치와 함께 간단한 아이콘 모습으로
귀엽고 상세하게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먼저 여기서 한가지를 알려드리자면 포켓몬들은 이렇게 자연적으로 월드에 스폰이된답니다. 몹 위에 레벨과 그 포켓몬의 이름,
그리고 해당 몹의 주인 닉네임 혹은 Wild(야생상태) 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Wild는 야생에 존재하고있는 몹이라는 소리에요.
여기서 아까전에 제가 기본몹으로 고른 꼬부기를 밖으로 꺼내서 애니메이션 주인공인 지우의 피카추처럼 데리고 다니고 싶으신
분들도 분명 있으실겁니다. 그런분들은 R키를 누르셔서 포켓볼을 밖으로 던지시면 되겠습니다.
포켓볼을 던져서 밖으로 소환하면 아까전에 제가 골랐던 꼬부기 이렇게 짜잔 소환됩니다.
제가 어디로 이동하던지 간에 이녀석은 졸졸졸 귀엽게 따라온답니다.
하지만 기본으로 고른 몹만으로는 충분한 게임생활을 할 수는 없겠지요. 더 다양한 야생에 존재하는 포켓몬들을 잡기 위해서는
위에 스크린샷 이미지에 보이시는 것처럼 게임파일에서 추가된 아이템들 중에 포켓볼이라는 종류의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가장 높은 확률로 몹을 자신의 것으로 잡을 수 있는 포켓볼은 Master Ball(마스터볼)인데요.
잡기를 원하시는 포켓몬이 있으시다면 그 몹을 향해 포켓볼을 마우스 우클릭으로 던지기만 하시면 된답니다. 그럼 위에처럼
포켓볼이 야생의 몹을 빨아들여서 좌우로 흔들립니다.
그리고나서 만약 잡히면 위에처럼 채팅창에 'You captured 몹이름' 형식으로 문구가 뜨구요.
강력한 포켓몬도 나의 수중에 떨어졌겠다, 이제 본격적으로 다른 야생의 몹과 트레이드 배틀을 한번 떠보도록 하지요.
참고로 자신의 몹이 여러 종류라면 화면 왼쪽슬롯에서는 키보드에서 특수문자인 [, ] 키를 이용하셔서 슬롯에 몹을
원하시는 걸로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레벨 17짜리의 녀석과 배틀을 하려면 당연히 제가 방금 잡은 레벨 18짜리 Dorwzee 녀석을 소환해다가 배틀을 떠야겠지요.
야생의 몹을 향해 R키로 포켓볼을 던지시면 바로 대결을 시작하게 됩니다. 닌텐도에서 포켓몬 대결을 펼치시는 것처럼
Fight(싸우기), Pokemon(몹 고르기), Bag(가방), Run(도망가기) 등의 행동항목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싸우기 메뉴를 눌러보면 각 포켓몬마다 다르게 존재하는 공격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구요. 각 스킬마다 타입도 다르답니다.
그리고나서 만약 배틀게임에서 이기게되면 채팅창에 저렇게 얼마정도의 경험치를 획득했다는 문구가 뜨면서
가끔은 특정 아이템들을 얻기도 한답니다. 이런 방식으로 자신의 포켓몬을 열심히 강력한 몹으로 육성을 해가시면서
게임을 즐기시면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야생에는 더 레벨이 높은 강력한 포켓몬들이 굉장히 많은 종류로 존재하니 다양한 몹들과 함께 재미있게
게임을 즐겨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멀티플레이도 지원을 하니 다른 친구분들 혹은 유저분들과 전용 서버를 열으셔서
멀티게임을 즐기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소개 포스트는 이정도에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