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부터 올라와서 오버워치 APEX 시즌4에서 우승을 차지해 로열로더로 등극한 GC 부산이 오버워치 리그에 런던 스핏파이어
팀으로 합류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팀을 운영하는 블라썸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아리엘 선수를 제외한 팀원 모두와
GC 부산 코치 박창근 매니저가 합류하게 되었고 아리엘 선수는 추후 일정을 회사와 협의 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런던 스핏파이어 팀은 영국 런던을 연고지로 삼은 팀으로 클라우드 나인(C9)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리빌딩을 거쳐 C9 콩두와 이번에 GC 부산까지 합류하게 되어 사실상 한국팀이 되었고
대서양 지역의 기대되는 강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