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1.8.8 큐비클파쿠르 탈출맵
모두들 반갑습니다, 프리루트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여러분들이 좋아하실만한, 특히나 난이도가 어려운 버전의 마인크래프트 탈출맵을 즐겨하시는 분들이
마음에 들어하실만한 1.8.8 탈출맵 파일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정식명칭 Cubical Parkour 이라는 이름의 세이브파일인데요.
이 마인크래프트 파일의 경우 아무래도 한 좁은 공간안에서 진행되는 게임이다 보니 큐비클이라는 이름이 붙은듯 합니다.
▶ 세이브파일도 간편설치기로 편하게 설치해보자
혹시나 수동설치로 파일을 다운받으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옆에 Cubical Industries 제작자 분의 닉네임을 눌러
마인크래프트 1.8.8 탈출맵 파일을 다운받아주시기 바랍니다. 간편설치기는 아래에 다운로드 아이콘을 눌러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해주시면 되구요.
혹시나 간편설치기를 사용하실 때 권한 어쩌고 하는 내용의 오류문구가 뜨면 프로그램을 마우스 우클릭으로 눌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시켜주시면 잘 작동합니다.
프로그램을 더블클릭하셔서 실행시키신 다음에 평소에 제가 제작해서 배포하는 간편설치기와 같이
아래에 다음 단추를 누르시면서 설치를 해주시면 됩니다. 설치가 모두 끝났으면 마크를 틀어 싱글플레이로
들어가셔서 새로 추가된 월드(world)에 접속을 해주시면 됩니다.
▶ Cubical Parkour, 한번 직접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포스트를 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험을 해보았는데 정말 제 컨트롤 실력이 고x인건지
아니면 이번 세이브파일이 정말 어려운건지.. 다름대로 블럭들에 함정이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쉽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분명 어려운게 분명합니다. 분명..흡. 직접 찍은 스크린샷 이미지들을 바탕으로 보여드리도록 하지요.
스폰시 장면입니다.
앞에 영문으로 적혀있는 표지판들은 그냥 간단하게 플레이어를 환영하는 문구이구요.
그 아래에 표지판을 보시면 위에처럼 몇몇의 블럭은 플레이어에게 무언가를 한다고 합니다.
옆방으로 옮겨 들어가보시면 각 난이도에 레벨별로 스테이지를 진행하실 수 있도록 간단하게 표지판들이 구성되어있습니다.
원하시는 난이도의 레벨이 쓰여있는 표지판을 마우스 우클릭으로 눌러 스테이지를 진행하시면 되요.
짜잔, 스테이지가 시작되었습니다. 채팅창에는 저렇게 초록색 블럭을 절대 만지지 말라고 표시가 뜨네요.
만지거나 아래에 깔려있는 초록색 점토블럭 위에 올라가시면 이렇게 죽거든요.
굉장히 하드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
참고로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주어지는 이 leave 라고 쓰여있는 눈덩이는 던지시면 다시 스폰지점으로 돌아갑니다.
이건 난이도 쉬움에 레벨2짜리 스테이지인데 막 블럭들이 테트리스처럼 왔다갔다.. 정신없습니다.
다시 스폰지점으로 돌아왔는데 어라, 앞에 아까 봤던 점토블럭들이 있네요.
알고보니 각 점토블럭이 플레이어에게 무슨짓을 하는지가 자세하게 적혀있는 설명공간이였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알려드릴점은 스테이지를 플레이하시다보면 중간에 위에 스크린샷처럼 노란 테두리로 이루어져있는
부분이 있을거에요.
이 노란 테두리 블럭을 밟게되면 해당 지점으로 중간 세이브를 하게 됩니다.
죽으면 해당 지점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소리지요.
그외에 이렇게 정상적인 점토블럭으로 위장을 하고 있다가
다시 초록색 점토블럭으로 바껴서 플레이어를 농락하는 공간도 있습니다. 제작자분이 참 짖꿏은거 같에요.
이런 정체불명의 어떻게 클리어를 해야할지 고민을 해봐야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럼 마무리로 가장 난이도가 어려운 하드 난이도의 엑스트라 최종 레벨에 한번 도전해보도록 할까요.
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처음에 물속에서 시작을 하는데 굉장히 어렵습니다.
전 그나마 이 때 스마트무빙을 사용하면서 게임을 해서 그렇지 아주 물속에서 초록색 블럭이 춤을 추고 난리가 난답니다.
물속에서 좀 나오면 다깼나 싶었더니 다시 지옥의 점프 구간이 시작되네요.
정말 개인적으로 도전심, 끈기가 강하시고 난이도가 어려운 세이브파일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외에 설치와 관련되어 오류나 안되시는 분,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들은
포스트 댓글을 통해 저에게 알려주세요. 빠르게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