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리소스팩 구성파일을 통해 추가된 음악을 쥬크박스로 들으면서
어떤 애니메이션의 브금인지 알아맞춰가며 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해보자!
마인크래프트 1.7.10 브금탈출맵
안녕하세요, 프리루트의 35번째 마인크래프트 포스팅 시간입니다. 이번엔 여러 유저분들이
추천해오시던 마인크래프트 브금탈출맵을 하나 소개해드리고 간단하게 설치하실 수 있는 간편설치기로 제작된 파일을
공유해볼까합니다. 한번쯤은 봐보셨을만한 만화 애니메이션들의 브금을 따로 추가된 CD 아이템들과 쥬크박스를 통해
듣고 알아맞춰가며 각 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해나가는 아주 재밌는 맵입니다.
제작자 yjh1 님이 활동하시는 우마공 카페 원본 게시글에는 벌써 9탄까지 업데이트가 되었더라구요.
따로 다른 편의 맵을 원하시는 분들은 위에 제작자분의 닉네임 글씨링크를 클릭하셔서 이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세이브파일 설치방법 및 플레이 후기
자, 먼저 여러분들의 편리한 인스톨 작업을 위해 아래에 업로드 되어있는 마인크래프트 1.7.10 브금탈출맵 파일을
다운받아 실행시켜주세요. 바이러스, 악성코드 등의 악영향을 끼치는 파일도 절대 아니니 안심해주시구요.
따로 1.7.10 브금탈출맵 수동설치용 세이브파일이 필요하신 분들은 역시 마찬가지로 위에 제작자분 닉네임으로 되어있는
글씨링크를 마우스로 클릭, 원본 게시글에 접속하셔서 파일을 내려받아주세요. (간편설치기에 리소스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간편설치기로 설치를 모두 하셨으면 게임 런처를 틀으셔다가 1.7.2 ~ 1.7.10 버전때로 프로필 사용자 버전(Use Version)을
맞추셔서 게임을 시작해주시면 됩니다.
게임을 틀으셨으면 싱글플레이로 들어가보세요. 위와 같이 새로운 world 라는 항목이 추가되어 있을거에요.
(추가로 적용시켜주셔야 할 리소스팩은 이따가 적용시켜주세요. 상, 중, 하로 나뉘어져 있을테니 뭐로 하셔야할지 모를겁니다.)
스테이지 바깥에서 자연적으로 스폰이 되실겁니다. 하지면 옆에 보면 위에처럼 경우의 수를 생각한 발판이 있으니
발판을 눌러 준비 스테이지 안으로 들어와주세요.
들어와보시면 이번 맵은 어떤 세이브파일인지 간단하게 설명들이 적혀있는 표지판과 만나보실 수 있을겁니다.
자, 이제 시작을 해보도록 하지요.
시작을 해보니 앞에 있는 표지판왈 : 리소스팩을 (하)로 설정하라고 하네요.
ESC 키를 눌러 설정 메뉴를 클릭해줍니다.
리소스팩 메뉴를 선택해 리소스팩 설정창으로 들어가주세요.
그다음에 보시면 간편설치기를 통해 설치한 구성 리소스팩 3개 파일이 목록에 있을겁니다.
여기서 (하)로 고르셔서 선택된 리소스팩 메뉴로 옮겨준 다음에 아래에 완료단추를 눌러주면 적용이 됩니다.
추후에 스테이지를 계속 깨보시면 중간에 (중), (고)버전의 리소스팩이 또 필요하다는 표지판이 뜰거에요.
그 때마다 리소스팩 버전을 바꿔 적용시켜주시면 됩니다.
다시 돌아와서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해보도록 하지요. 앞에 있는 창고를 열어보니 새로 추가된 음반 아이템이 있습니다.
앞에 쥬크박스 안에다가 넣으니 어디서 들은적이 있는듯한 BGM이 들려오네요.
어떤 BGM인지 감을 잡으셨다면 방 옆에 있는 돌버튼을 눌러 종이와 인첸트 레벨을 받아주세요.
그다음에 앞에 모루를 우클릭으로 눌러 종이의 이름을 여러분들이 쥬크박스를 통해 들으신 BGM의 애니메이션 이름으로
바꿔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방 앞쪽에 있는 가마솥 같이 생긴 흡수기에다가 BGM 애니메이션 이름으로 바꿔준 종이를
손에 든 상태에서 Q키로 버려주시면 됩니다.
그럼 위에처럼 정답이면 정답과 함께 애니메이션의 이름, BGM 이름이 채팅창에 뜹니다. 오답이면
오답! 이라는 문구가 채팅창에 표시되니 참고해주시구요.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애니메이션의 이름을 적어주실 때 디지몬 어드벤처와 같이 띄어쓰기를 해줘야 되는 이름은
띄어쓰기를 하지 마시고 그대로 디지몬어드벤처 방식으로 적어주세요. 그래야 정답으로 인식됩니다.
그와중에 왜 난데없이 슬라임이 난입을.. 이런 것들은 필요가 없으니 처음에 플레이를 하실 때 월드 난이도를
평화로움으로 바꿔주세요.
원래 이 포스트의 작성을 위해 중간 스테이지까지만 플레이를 해보려고 했는데 와우, 이 맵 중독성이 은근 장난 아니더라구요.
오랜만에 추억팔이도 해볼겸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게임을 즐겨보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네요.